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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yaikiki (와이키키)
날 짜 (Date): 1996년01월30일(화) 23시23분59초 KST
제 목(Title): 시간일기



작년말부터 매우 바빠서 시간을 정말로 쪼개 써야 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아침에 그날 할 일을 시간별로 계획해서 하는거였다.
처음에는 꽤나 능률이 오르는것 같았는데 슬럼프가 지나고 서울 갔다오고 대구 
갔다오고 그러면서 유야무야
새해 초 조선일본가 중앙일보에 러시아 아무개가 시간일기를 써서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음 그렇군..
근데 내가 꼭 시간일기라는 걸 ,,뭐 그 비슷한 걸 써가면서 일을 해야하나??
그게 열심히 사는길일까>>???
물어보면 할 말이 없다.. 사실은 아니다라는 대답이 있는데 뭐 그렇게 말하기가 
어렵다. 어렵다...왜지...

그렇게 돌아보면 생각보다는 많이 다른 길로 가고 있군..하는데

기분이 다운되는 중인데..그래서 옆에한테 맥주나 마시자 그랬는데..
싫어하는 눈치다... 어쩔수 없지...

과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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