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1월29일(월) 13시39분37초 KST 제 목(Title): 무제.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하얀 눈속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은 밝다. 하얀 눈이 무안할 정도로 밝다. 노란 봉투를 밝고 즐겁게 웃으면서 캠퍼스 여기 저기를 구경하는 많은 새내기들, 따스한 커피한잔 대접하면서 온 캠퍼스를 따스한게 달구어 주는 많은 학우들의 얼굴은 기쁨과 평화로움으로 가득했다. 지금 슬픔이 여기 있다면, 난 슬픔을 고이 간직하렵니다. 지금 여기에 행복이 가득하다면, 많은 불행한 이들을 불러 모으겠습니다. 지금 힘듬이 여기 있다면, 난 그 힘듬을 홀로 하겠습니다. 지금 기쁨이 여기 가득하다면, 힘듬에 빠진 많은 이들을 부르겠습니다. 서서히 감기는 많은 추억들이, 새록 새록 피어오릅니다. 서서히 사라져 가는 많은 얼굴들이, 다시 정겨운 얼굴로 다가 옵니다. 그러나 이젠 많은 슬픔과 아픔을 한 저이기에, 다시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신이여~ 진정 당신이 계시다면, 나의 소망 들어 주시옵서서. 신이여~ 진정 당신이 계시다면, 나의 슬픔 들어 주시옵서서! 이 모든 슬픔과, 이 모든 아픔을, 나 홀로 간직할 수 있게말입니다. ..... += 삶은 행복의 연속입니다. += 한 행복이 끝나고 다른 행복을 기다리는 조그만한 시간이 힘듬이죠. += 힘듬은 잠시 일뿐....지금의 힘듬은 많은 행복을 약속하는것. += 힘듬속의 행복이야 진정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