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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bi (  데 비)
날 짜 (Date): 1996년01월26일(금) 13시15분23초 KST
제 목(Title): R]시간이 간다는 것은...



   윗글에 대해 무슨 토를 달자는 거는 아닌데... 그냥 몇자 적고 싶어 졌다.

   그래 맞다.  시간이 간다는건 상실이다.  순간순간은 지나가고 다시는 

되돌리지 못하는 단지 기억의 파편들로만 남기 마련이지.  하지만 미련없이

사실을 받아드리고 싶다.  아니 지나간 과거는 빨리 보내 버리는게 좋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묻혀 사는것 같다.  고통혹은 향수라는

이름으로...   난 '그때가 좋았지'라는 말을 싫어한다.  왜냐면 그때가 

좋았던점이 있었지만 분명 안좋았던 순간들도 있었을텐데, 사람들은 상실의

허탈감이 싫어서 과거를 그리워 한다.  하지만 그건 넘 바보같은 생각이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우린 행복하다가 고통스럽다가 하며

계속 반복을 거듭하며 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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