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Diary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eannie (HeRe & NoW�x)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19시00분28초 KDT
제 목(Title): to 'kaien'



who are you...??

제가 말하는 끝은...

감 잡으셨겠지만...

'죽음'이죠.

모든 것을 '끝'내는 것.

죽음 이상의 것을 생각하면,

지금, 현재를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답답하네요.

제가 생각했던 끝은

단순하게 외로움의 영원한 끝이었는 지는 모르죠.

모르죠...??


그런데, 대체 누구시죠?








"그것은...내가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 속에 계시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속에도 계십니다. 당신은 이미 하느님과 함께 세상에 왔지요. 그러나 내면에서 
찾는 사람만이 그것을 발견하지요. 당신이 그것을 찾지도 않고 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를 때에도 흔히 그것은 알려집니다. 괴로움을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근심하는 존재이며 스스로 비참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셔그의 변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