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해뜨기전에) 날 짜 (Date): 1995년08월19일(토) 01시05분33초 KDT 제 목(Title): 정리하는 마당에서.. 오늘 그 동안의 잡업의 공식적인 쫑~ 날이었다. 아니.. 어제내 벌써?? :) 그동안.. 시작은 아주.. 좋게.. 했지만 그 동안의 뜻하지 않은.. 많은 일들리 있었지... 여러 사람의 이해 관계가 연류된.. 여러가지 문제... 그리고 무더위.. (작업실에 에어콘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이들 사이의 크고 작은 갈등들... 마무리 되었다. 도중에 너무 하기 싫은 적도 있었구.. 쫑하는 날이라 그런지.. 애들이 오늘따라.. 더욱 정답게 느껴진다. 술자리에서 정말 보구만 있어도 코미디인 후배들... 후후.. 이쁜 후배들... 그동안 고생했다. 그리고 '그녀석' 후후. 이녀석에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야겠다. 짱으로써.. 고생 많았지. 아직 완전한 마무리는 아니지만.... :) 아직 일주일 정도만 몇 사람이 고생해야 한다. 좀 아쉽다. 애들에게 아쉬운 소리 한것도 미안하고.. 지금 정신이 해롱해롱~~ 하다. 오랫만에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2시간 반정도 있었다. ( 읍~~ ) 잘 놀긴 잘 놀랐다. 후후.. 오늘부터 월요일까지가 휴가이다. 이번엔 모 할까?? 후후.. 죽/음/은/삶/의/일/부/입/니/다 저/는/지/금/죽/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