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14시24분48초 KDT 제 목(Title): RE]표리부동 도끼님..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특히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고 살지는 않고요.. 하지만 밖으로 보이는 모습도 자신의 모습의 일부분인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보이지 않ㅄ� 모습도 사랑해 주시고..인정한다면.. 두 모습 사이에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재가 알기엔 도끼님은 참 강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확신을 갖고 자신있게 사세요. 모든 사람은 모순이 존재해요. 하지만 그것에 너무 매달리면 우린 갈길을 잃을지도 몰라요.. 그럼 도끼님 힘내세요 제가 지켜봐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