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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초롱이 -)
날 짜 (Date): 1996년01월18일(목) 14시33분18초 KST
제 목(Title): 이제야..



겨우 "이별 없는 아침" 다 읽었다..

한 2주일 걸렸나 보다..

전엔 하루면 뚝딱.. 해 치웠는데..

이젠 무슨 책을 읽을까.. 고심..

역시 미우라 아야꼬의 "언덕위의 집"이 좋겠다..

어제 잠시 톡을 하다가..

"목요일의 아이(?)"란 책 이름이 나왔는데..

그렇게 말했으니 맞을꼬야..

중학교 때인가 읽었던 거 같은데 기억 하나도 안 난다.. :<

확실히 머리 나빠졌다.. 익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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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반년간 한 일이 모 있을까..

여행을 다닌 것도 아니고..

책은 좀 많이 읽긴 했지만..(원래도 많이 읽었는데..)

그렇다고 사람을 많이 사긴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이건 그렇긴 했다..) 돈을 번 것도 아니고..(그러나 컴퓨터 
하나 떨어지긴했다..)

단 한가지..

긴 시간을 들여.. 마음을 정리했다는 거..

엊그제 호주 여행을 다녀온..

후배 녀석이 준비 하나도 없이 .. 패키지 인줄 알고 갔다가..

버스랑 숙소 티켓만 예약되어 있고.. 혼자 자유 행동 하는 거라..

홀로 돌아 다녔단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돌아온 게 장하다..

그 녀석과 밤에 전화를 했다..

얘기를 들으니 부러운 마음이 불끈..

나는 이번 여름이나 배낭 여행을 생각해 봐야겠다..

가뜩이나 더위 싫어하는데 견뎌낼수 있을런지..

근데 녀석이 외국 갔다 왔다고 하는말이..

"dream 을 가지고 dynamic 하게 살아야 한다.." 고..

하하//

맞는 말이다..

적극적인 삶..

앞으로 내가 살려는 삶이다.. :>




 
          - When life hands you a lemon, make lemonade.

                                        I love my life, Amor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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