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6년01월14일(일) 16시00분02초 KST 제 목(Title): 신년회를 다녀와서리..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다.. 어제 짝지랑 풀메.밤비랑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갔다.. 아침에 미리 준비해온 귤을 무겁게 가방속에 넣어서.. 낑낑대고..아그들을 위하여.. 그런데..이 아그들이 귤이 너무 크다고 놀란다.. 우리집은 원래 과일은 큰거 먹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서리 뭐든 큰것만 먹는데.. 이 아그들은 맛있으면 되었지..크다고 놀린다.. 신촌에 있는 투맨..을 찾아가고자 한눈팔지도 않고..열심히.. 갔는데도.. 도착 시간이 다섯시였다. 아구.. 난 좀 일찍 와서 도와주어야 했는데.. 사람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기 시작했다. 반가운 얼굴들이다. 아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인사하는데도 힘들었다 그리고, 평소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이런 저런 편안한 이야기.. 그리고, 자유스러운 술좌석. 예상 했던 인원보다 더 많이 와서 자리가 비좁아서,,나는 계속 서서 있었다. 처음만나서 술자리를 하면서..알게된 우리들 8식구, 보고싶다. 가장 큰 기쁨이라면..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한것도 좋았지만..몰랐던 사람들과 같이 합석해서..조금은 어색하게 그러다..알게모르게 친해져서 갈때는 서로 아쉬워 하던 모습들..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던..우리들.. 정말 좋았다.. 우리 8식구 보고싶다. 그리고, 쥐띠 모임을 하자고 하는데.. :) 쥐띠 다 모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