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escape (�ㅅ뭇뮌激�D) 날 짜 (Date): 1996년01월03일(수) 08시32분43초 KST 제 목(Title): 화창한 날에.. 오늘은 새해의 둘째날..1월2일인데 밖에 나가보니 날시는 너무 너무 화창한게 하늘은 한없이 푸르기만 하구.. 햇살은 따갑구..꼭 가을날같이.. 친구와 함께 전에 다니던 (비록 졸업은 안 한 학교지만) 고등학교에 친구를 만나러 갔었다.. 내가 그 학교를 다닐때는 그 아이들이 다 9학년 이었는데..이제는 어엿한 12학년이 되어서 아주 으젓하구 또 이쁜 상급생들이 된 모습을 볼때 의 그 기분은..모랄까..후후..시간이 참 많이 빨리도 지나갔구나..하는 생각.. 새해에 떡국두 먹구 새뱃돈도 벌구 싶었는데..정작은 아무것도 못 했으니.. 떡국두 먹구싶구..새배두 하구싶은데.. 오늘은 짐정이를 해야겠다..학교갈 준비두 서서히 해야지..이제것 미뤄왔었는데..벌써 방학도 다 끝나구..또 한 학기가 시작되구.. 여러가지 생각들이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어떤게 옳은것인지.. 어떻게 사는게 바로 사는것인지.. 빨리 시간이 지나서..모든게 다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피해갈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다 해치구 나가야 할것들..너무 힘들게만 느껴지지만..뭐 할수 없지.. 빨리 이 고비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어찌 든 올해는 모든게 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만 들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