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ejhwang (minky) 날 짜 (Date): 1995년12월31일(일) 00시52분04초 KST 제 목(Title): 끝까지 속썩이는군.. 95년 한해는 마지막 순간에도 나를 배신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내려갈려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기다리면서 무심결에 본 승차권에 1월 2일이라고 적혀 있는거다.. 난 기가막혀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 내가 차표를 산곳은 학교안 여행사에서였다 거기 일하는 사람은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길래 내려가는차 올라가는차 구별을 못하는건지 참내.. 하긴 그 자리에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넣어버린 나도 잘못은 있지만 직원 잘못이 더 크다 아우.. 이거 글 쓰니까 더 열받네.. 설사 내가 1월 2일 내려가는 차표 주세요.. 그러더라도 어머.. 1월 2일에는 올라와야지 왜 내려가요.. 착각하셨나봐요.. 이래야 할 사람들이 달라는 대로 주면 되는것도 제대로 못하다니.. 차라리 기계로 대체해라.. 하는 수 없이 그 표 반환하고 젤 빨리 가는 차(그래도 1월 1일..)로 바꿨다 연말에 혼자서 머하라고... :( 95년 빨리 가버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