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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elcom (온누리에)
날 짜 (Date): 1995년12월28일(목) 20시46분31초 KST
제 목(Title): snow오는 날에 eye이 아프니... 


바쁜 하루의 일정이 거의 다 되고.

또한 할일을 다하여서 며칠 전 부터 아프던 눈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크리스마스 연휴라 그 때 진작 갔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되새기면서

나는 잠시 찜질만 할 줄을 알았지만..

의사 아저씨는 그냥 나의 눈을 주사바늘과 가위로...

아파서 찐짜로 혼이 났었다.

그렇게 눈상태가 좋지 않았는데도 병원가기 싫은 버릇으로 

더욱 악화된 것 같았다..물론 바쁜일도 많았지만..

밖에서는 하얀 눈이 많이 내린다..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이는데.. 눈이 녹으면 다시 그 추한 모습이 드러

나는 것이 무척 아쉽게 느껴진다.

이제 집으로 가야겠구나..

오늘 하루의 나의 시간과 나의 삶의 태도를 

과연 그 분께서 어떻게 여길실 지 ?

그 분앞에 내자신이 서 있다는 생각은 나를 더욱 부족하게 

느끼게 한다..

내일은 더욱 온전한 모습으로 서기를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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