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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lune (응석받이)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14시17분16초 KST
제 목(Title): 





오늘 오랜만에 선릉역에서 먹은 맛있는 칼국수를 다시 먹으러 간다..

헤헤...근데 거의 일년 넘게 안 갔었는데

설마 그 가게 망하진 않았겠지???



......

난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



요즘은 왜 내가 대학원에 가겠다고 생각을 했을까...할 때가 많다..

하하...어떤 마음을 품었든 간에..

모..전에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를 올렸던 적이 있지.

안 간 길이 안타깝고 되돌라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흠...지금에 와서 다른 길로 가기도 겁나고...

하여간에..뚜렷하게 바라는 바가 없다는게 문제야 난.

언제나 발 닿는대로 갔었지...사실 난 이길 원해서 온 건 아니었다구

하고 연신 투덜대면서 말야...하지만 이젠 남 탓할 나이도 아니고...

어쨌든 열심히 살아야겠지...



.......

내게 사랑이란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것이어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누굴 위해서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결되는데...

왜 그럴까? 왜 요리 = 사랑 이 되는 걸까...희안하군...

 모 이건 헛소리고...


가만히 앉아서 시간을 때우려니 심심해

조금만 더 놀다가...

책 좀 찾고...

나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다니든지...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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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 ^ ^ ~     씨이이이이이이이익!
               V           웃자구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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