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stvie (죠세핀:)) 날 짜 (Date): 1995년12월24일(일) 13시01분40초 KST 제 목(Title): 나의 산타할아버지.. :) 내가 여섯살때 유치원 다닐때당.. :) 지금 아이들은 워낙 영악해서리.. 산타를 보면 가짜라고 때린다고 하더라.. 근데.. 난 촌스러워서 그때만 해도 아주 굳게 믿고 있었다.. 후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면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그래도 그만하면 일년동안 착하게 산편이 아닐까?? 산타가 나한테 선물을 안주진 않겠지??? 하면서..선물을 받을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했던거 같다.. 후후..짜식 찔리는게 많았던가부당... 후후.. :) 그럼 엄마는 모하고 모했던거만 빼면 착하게 산편이니깐 넘 걱정하지 말고... 기달려보라고 위로를 해주곤 하셨다... 후후. .. 해마다 산타는 내가 원했던 선물은 아니었지만.. 받고 나면... 아주 기뻐할만한 선물을 해주곤했다... 아마도 돈이 없으셨던게지.. 울아빠.. 그때 그시절.. 후후... 한번은 유치원에서... 어떤 덩치큰 아죠씨가 산타로 분장하고.. 선물을 나눠 준일이 있다.. 그때 넘 무서워서 엄마한테 도망가면서.. 유치원이 떠나가게 울던 기억이 난다.. 그아저씨 얼마나 쪽팔렸을까.. 후후.. 옹.. 그러다가 심술꾸러기 우리오빠한테... 산타는 없다는 말을 첨으로 들었던거 같다.. 그때 무지 싸웠던 기억이 난다... 후후... 그때가 정말 좋았던거 같다... 순진하게 모든걸 믿을수 있었던때... 음 지금도 산타를 믿을수 있었음 좋겠다... 아니 산타할아버지가 진짜로 있었으면.. 더 좋겠다... 자고 나면 선물이 있을까??? 아마 일년동안 나쁜일 많이 했다고 안주면 어쩌징... 잉잉~~~ 그래도 착한일도 많이 했으니깐.. 줄지도 몰라.. 그지??? 히히 음....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외로운.. 흑흑 메리 크리스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