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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ejhwang (minky)
날 짜 (Date): 1995년12월24일(일) 12시35분46초 KST
제 목(Title): 이제 일어나다


방학을 해도 여전히 밤에 잠을 못 자는건 여전하다

전에는 시험공부하느라 이제는 밤새 노느라..

어제는 감자국이라는거 처음 먹어봤다

정말 나랑 같은나이의 친구들이랑 노는거랑

여기 키즈의 나이 드신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거랑은

분위기가 많이 틀리다

어느게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둘다 재밌다  :)

어제는 새로 Cherry, CHOI,우우웅,불란뒤님을 만났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거 살아가는데 신선한 활력소가 되는 거 같다

하지만 너무 새로운 만남만 찾느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소흘해지는 일이 없도록 무지무지 노력많이 해야겠다


좀있다 3시에 후배애랑 선물사러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언니 그럼 2시까지 머할거예요?"

"어..  더 잘래"

"그럼 나도 자야지..  그럼 언니 잘자요~"

"그래 내가 두시에 깨워줄께"

우리 대화다...  세상에 이게 한낮의 대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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