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in12 (�촏AVYBLUE) 날 짜 (Date): 1995년12월23일(토) 22시35분26초 KST 제 목(Title): 그녀를 안후에.. 그녀를 키즈에서 만난후로 내겐 많은 변화가 왔다. 내가 그녀에게 받은 것 만큼 그녀도 그만큼 느낄수 있을까? 나의 욕심이나 환상에 불과 � 하겠지.. 그녀는 이상하다. 아니 그녀의 마음을 알수 없다는 표현이 옳은것 같다. 서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의 통신의 만남이라 한계가 있는걸까? 그래서 더욱더 깊은 마음속의 있는 얘기를 열지 않는것일까? 어쩔땐 그녀가 방황하고 있구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된다. 사람이 누구나 살면서 방황하곤 하지만, 그녀가 그러는건 왠지 내 마음에 큰 못이 박히는 기분이다. 이제 크리스마스다. 이 좋은 계절에 둘이서 오붓이 못 보내는것이 마냥 슬프기만하다. 이때쯤의 명동과 종로에 밤거리들이 아직까지 내기억에서 맴돈다. 하지만..머지 않아 그 좋았던 거리들도 내 기억속에서 서서히 지워 지겠지.. 그녀가 내게 거리감을 느끼는것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