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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점등인)
날 짜 (Date): 1995년12월20일(수) 22시55분00초 KST
제 목(Title): .....



지금...11시가 다 되간다..

어제도 그제도 그그제도...늘..이시간까지..학교에 머누룬다...

후~왜지??? 
아무런 생각도 없어진다...
계속 조잘조잘..떠들게되고... 그리고..웃고...
그러다가 가끔씩..멍청해지고....

며칠동안.. 온 학교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하고..무지무지빨간 립스틱을..바르고 
다녔다....  그리고..이젠... 핏기 하나도 없는 그래도 다닌다...

이젠..아 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근데..그 사이사이로..자꾸만... 스쳐가는 조각들이...
그리고..자꾸만... 손이 가는전화나... 멍청할때...
눈이 시려오는지...
후~~~~
모르겠다..아무것도...
그냥...젠장이다...
내가 ...과연..누구를 만날수 있을지.. 그게 누구라도... 
점점..구석만..찾게 되는이유는 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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