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01시33분27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좋은날.. 오늘 세미나가 있었다.. 물론 세미나를 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이상 난 가서 잠만자면 되지만.. 문제는 거기에 참석하려면 연습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것이다. 예전에야 말안듣는 동생에게 온갖 뇌물을 주어가며 숙제를 시켰지만 방학이 끝나 동생도 가버라고. 죽어도 하기 싫고.. 어제나는 사람들어게 숙제를 안할것이라고 광고를 때리고 용감히 집으로 갔다.(문제당 벌금이 만원이느로 용감한것임) 흐흐.. 아침에 와서 돈과 귀찮은맘 사이에서 왔다갔다 거리던 나는 아~주 이븐 발표자의 사정에 의해서리. 세미나가 담주로 연기됐음을 알았다. 역시 평소에 덕을쌓으니 이런일두 있구나.. 4만원 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