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onuhara (온유하라) 날 짜 (Date): 1995년08월29일(화) 22시14분42초 KDT 제 목(Title): 와 두번째 톡이다.. 오늘... 오늘 키즈에 들어와서.. 두번째.. 톡을 했다.. 전에 한번은 용기를 내서.. 톡을 신청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글씨.. 와따.. 답답하던거.. 한글이 안나오네.. 한글이 안나와 글쎄..... 정말,,, 사람 잘못 골랐지뭐... 영어만..쓰는 외국인이어서.. 짧은 영어가지고.. 대화 하자니.. 영.. ,,.>>> 하여튼 그 이후로 톡해볼생각이 없었는데.. 그래서.. 난 톡을 싫어했는데.. 오늘 한 사람으로 부터.. 톡을 신청받았다.. 와,,, 기쁘다.. 한글을 쓰는 사람이다... 정말이지.. 키즈에는 한글쓰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난.. ` 지지리도 운이 없었나보다.. 처음 톡을 영어로만.. 버벅대곤 했으니.. 하여튼 오늘은 즐거운날... 키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톡다운 톡을 해보았네... 헤헤... 근데.. 너무 멀었다.. 호주라서.. 엄청 래그가 심하고... 영 ..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아서리... 그래도 좋네.. 오늘은 좋은 날... 난중에는 가까운데 있는 사람하고.. 톡을 해볼까.. 음... ` 아무리 그래도 톡은 별로 흥미가 없다.. 그냥 남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무엇을 궁금해하고.. 살아가느지.. 이런저런 글들을 읽는 재미가 지금은 좋다.. ***************************************************************** 사랑받지 못 하는 것은 그저 운이 없는 것이지만 사랑하지 못 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