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reeStyl (쁘리쓰따일) 날 짜 (Date): 1995년12월15일(금) 15시23분29초 KST 제 목(Title): 생선 철판구이(붕어빵)먹기... 어제 집에가면서 웍킹(친구이름)이 "잉, 붕어빵 먹구 싶다" "그래, 그럼 사먹자!!" 해서 거금 1000원을 들여서 사먹었다... 아저씨에게 온갖 아부를 떨어서 - 물론 웍킹이 그랬음- 2개를 덤으로 받아서 10개를 웍킹 2개, 조교님 1개, 그리고 나머지를 쁘리가 먹었당...그렇다고 쁘리가 첨부터 저 붕어빵을 다먹어야지하고 결심한건 전혀 아니었다...첨엔 사이좋게 나눠먹어야징...했는뎅... 웍킹과 조교님은 먼저 버스가와서 가시고 난 조금 뒤에 버스를 탔다... 오호~~~ 근데 이 버스 텅빈게 아닌가... 음..그래. 이건 신이 내려주신 붕어빵 먹을 기회다!!! 하면서 그때부터 붕어빵을 먹기 시작하는 쁘리... 어느 정도 붕어빵이 식으니까 붕어빵 먹는 속도가 붙는데... 하나먹는데 평균 4.5초 정도 걸렸다... 음..밑부분에 있어서 납작해진 붕어빵은 반을 잘 접어서 그냥 우그적 거리면서 먹어버리고있는뎅 글쎄 밑에 있었기 때문인지 아직 덜 식은거다.우에엑... 그래서 그 붕어빵속의 팥에 혀를 데어버린 쁘리...그래도 흐뭇하기만... 어느정도 먹고나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옷!!! 운전기사 아저씨가 침을 흘리시며 쁘리를 운전대 위에 붙어있는 거울로 반사해 보고 계시는게 아닌가... 이런...진작 말씀이라도 하시징...그럼 2개정도는 드릴수 있었는뎅... 지금 생각해도 그 붕어빵, 정말 맛있었단 말이야!!! 오늘도 또 먹어봐?? * 옆구리 시리지 않는 성탄절과(오오옷) ^^^ 풍요로운 1996년을 맞으시길... ^^^^^ ^^^^^^^ | <-- 요거이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