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18시53분36초 KST 제 목(Title): 오늘 일기 1학년 후배랑 백화점에 놀러갔다. 시간은 펑펑 남고, 어디 갈 곳은 없고.. 둘이 맘 맞아 간 곳은 소공동 롯데백화점.. 둘이서 팔짱 끼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깔깔대고.... 내가 나이값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후배가 정신연령이 높은건지.. :P "야~ 저거 너랑 나랑 입으면 (못볼것을 봐서) 사람들이 죽겠다~" "아~ 우리는 언제 해뜰날이 올까?" .... 크크크.. 나랑 그 후배랑 등치가 비슷하자노.. :P 후배랑 바이바이하고 홍대앞 귀걸이파는 가게로 갔다. 내 귀 책임지라고 말하고자 갔다. 고름으로 꽉차 퉁퉁 부은 내 귀를 힘껏 짜주더라.. 아야.. 앞으로 몇일간 매일 들르란다.. 귀 소독해주겠다고.. 왜냐.. 내가 거기서 또 귀걸이를 살 수 밖에 없었거덩.. 흑.. 귀걸이를 안가지고 가는통에.. 아까운 내 피가 또 흘렀다.. money = blood :P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