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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12시09분57초 KST
제 목(Title): 


라니의 일기.......

오늘은 처음으로 공개 일기 써보네....몰로 시작을 해 볼까나....



음...울 식구로 생각하기엔..염색체가 좀 다르고..아니라고 하기엔 넘 정이든

울 멍멍이 이야기를 할까부다....키키

울 멍멍이 이름...졸졸이당....들으면 넘 촌스럽지만..누가 지었는지 정말...

식구들은 쫄이라 부르지...키키

애는 내가 댈구 왔는데...첨 식구들의 핍박과 압력에...나와 쫄이는 한달을

거의 방에 틀어 박혀서..밤마다 베게맡을 적시며 보내곤 했었지...



왜냐고? 울 어머니 철학은 그렇거덩...개란..자고로..마당에 목메어 살는동물이지

사람이랑 함게 거실을 뒹굴며 지내는 동물이 아니거덩....키키키

고러니..식구드들의 압력은 장난이 아니었지..고러나!!!

애가 넘 귀엽거덩....애교도 많고...그러니 식구들이 넘어가지...키키키


지금은 울 식구랑 다름없이 잘 지내고....기도 팍팍펴서리....거의 지세상인데...

요거이 숫놈이라고....밝히지....키키키키키

내가 애를 기르면서 조심해야 하는것이 있다면..바로 입술이거덩...

울 멍멍이가 넘 밝혀서리...가끔씩 찝적대거나...깨워도 안 일어나면..냅다...

키스를 하고 가거덩.....자슥이....

이빨도 안 닦는 녀석이 감히 숙녀의 입술을 탐하다니....

따라서....이날은 개가 바쁜날이지...나 피해 도망다니느라고...키키키키

어..시간이 벌서 이리....오늘은 이만 써야지....

담에는 울 멍멍이랑 노는 방법애 대해서 쓰고....

(요거이 멍멍이랑 함께 논다기보다..일방적으로 내가 댈구 노는거지...키키..)

오늘은 그럼...라니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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