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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yc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08시10분32초 KST
제 목(Title): RE: 별,별볼일 없는 사람으로부터 시하나.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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