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loop (잊혀지는자)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01시52분47초 KST 제 목(Title): 하루가 나버렸다.. 하하루 종일 양희은의 테이프를 들으며 지냈다. 듣고 또듣고 듣던테이플를 꺼내서.. 하루 종일 들었다 동생이 생일선물로 받은 거라고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을 그냥,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잇다. 그냥. 바보 같이. 앉아서. 듣고 또 듯는다. 아는 노래 부르는 노래는 없지만, 그 노래들은 왠만큼은 중얼거린다. 누군가가.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왜 듣냐고 물으며, 서로 이야기나 했으면 참좋겠다. 그냥, 누가 그렇게 말해주길 바라지만, 내방에서. 내가 그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아마도 없을거 같다. 어쩜 그래서, 누구도 내개 말을 걸지 않는 다는 점에서 내가 바보 같은 짓을 하로 고 있는거 같다... 빨리 벗어나야 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