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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5년11월29일(수) 06시31분17초 KST
제 목(Title): 키즈를 떠나고싶다.



오늘 아이딜 삭제하고 다시는 이곳을 찾지않으려는 생각을 했었다.

언제부터인가 내 뒤를 따라다니면서 내 욕을 해대는 게스트(분명히 아이디가 

있다.) 의 글들을 보면서 역겨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도 무관심으로 넘기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이를 욕하는 게스트의 저질스러운 글을 보게되었다.

거기에 대한 순간적인 분노로 포스팅을 하고난후 한참 후에 다시 러브보드를

가보니 게스트의 글은 예상대로 지워져있고 나만 혼자 흥분환 황소마냥 ...

그밑엔 날 빗대는 다른 게스트(아마 이자의 문체도 낯이 익은걸 보면..후후)

의 글이 덜렁...

하~~~~~~~~~~~ 정말 회의가 든다.  

그냥 이나이가 되면 공부나 하고 술이나 마시고 운동이나 하면서 지내야 할 나이

인가? 

아이디를 짜르러가기전에 마지막 톡을 했는데 그 녀석때문에 아이디를 안자르기로

하였다.  아마 그녀석이 내 화를 가라앉혔기 때문일게다.  난 역시 다혈질이다

아마 아이디 짤랏으면 후회도 많이 했을것이고..무엇보다도 사람사이의 인연을

가장 소중히하는 나로선...후후후  :>

다행이다.  

키즈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는데..그냥 이리 떠날순 없지...

하지만 키즈 전처럼 정이 가진 않을 것같다.  단지 친구들이 좋은 것이지..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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