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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5년11월28일(화) 00시01분52초 KST
제 목(Title): <* 오오오~ 타임머쉰 *>



동굴속을 헤어 나와 내가 할 일들을 가만히 따져보았다.  
남은 시간은 고작 2주일...

"넌 해낼 거야..." 라고 친구들이 얘기를 해주지만, 
그들의 기대를 채울 수 있을 만큼 나의 능력은 커다랗지 못함을 알때의 패배감...

너무 내 일에서 손을 놓았었던 것 같다. 
너무 자신했었나보다...

이번 주에 할 일...  숙제 두개 (흠... 40시간 걸리겠군) 
화이널 프로젝트 디자인 마무리, wiring, debugging, testing...
컨설팅 회사 WEB 페이지 완성후 네트에 올리기, 등록하기...

다음주에 할일... 시험 하나, 숙제 두개 프로젝트 끝내기...

가능 할 것 같지않게만 느껴지는 이 중압감...
난 도대체 어디에 갔다 왔는지...

깨어나야겠다... 
이 겨울잠에서...
한겨울에...



-르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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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마음과, 나의 인생과, 나의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기쁨보다 더 깊은 사랑을...
                                                   르놔르@키즈 hpkim@mit.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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