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28일(월) 00시06분50초 KDT 제 목(Title): 달리씸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향수가 있었다.. 난 곡 그걸 누군가에게 선물받고 싶엇지만 그걸 기다리기엔.. 언젠지 모를 그시간이 너무 길엇다.. 오늘은 그래서 결심을 하고 그 향수를 사러 시내에 나갔다.. 밤이 늦었고 피곤한데두 모든 향수가게를 돌아다니던나는 드돗� 그 향수를 찾긴 했지만 무려 판매가와 20000원이나 폭리를 취하려는 주인과의 마찰로 그냥 돌아서야 했다.. 속상한 김에 나머지 다른 향수가게를 향했던 나는 병이 아주 근사한(주로 향수병에 반하는 성격이므로) 향수를 발견하고 아까의 속상함을 잊고 그 향수를 사가지고 친구와 향수가게에서 뿌려본 온갖 향수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향했다.. 그래 -----은 누군가 나에게 선물할대를 위해서 남겨둬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