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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azalea ()
날 짜 (Date): 1995년11월22일(수) 20시56분05초 KST
제 목(Title): 미용실을 갔다와서...



별루 기분이 개운하지 않다..
흑흑...하나두 안 이뻐진거 같다...
선배언니는 야성미(?)가 난다구 위로하지만...

일자로 긴머리를 층을 내어 옆머리를 짧게 잘랐다...
아니 잘림을 당했다...
그것두 총각손에 의해서...
지난번에 갔던 미용실에 갔었는데 남자로 바껴있었다...
다른데 갈려다가 춥고 배고프구 해서 그냥 주저앉아 아자씨 맘대로 하슈라구 그랬다.

사실 이전 머리가 별로 지저분하지 않구 그냥 단정했엇는데...
오늘 할일도 다 했구, 뭔가 변화를 주고파서...
아무 생각없이 미용실 간게 큰 탈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아저씨가 드라이에 손질을 해서 그나마 야성미라도 나지만...
흑흑`` 내일 아침이면 원시 소녀가 따로 없을거다...
안그래도 머리 손질도 잘 못하구 신경도 안 쓰구 다니는데...
찬바람이라도 맞을양 치면 더 풀풀 날릴텐데...

정말이지..
이담에 난 돈을 필히 많이 벌어야 겠다...전용 미용사를 둘 정도로....
아마도 이건 거의 가능성이 없을것 같구...
기냥 참하게 얌전히 생머리 길게 하구 다녀야 겠다...
이 머리가 가장 손질 안해두 되구 귀찮지도 않다...
다닐때는 풀구, 공부나 실험..잡일 할때는 댕강 묶으면 그만이니깐...

그래두 총각이 머리 감겨 주면서 머리  맛사지 해주니깐 시원터라...
남학생들도 미용실 많이 오던데 이런 맛에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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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건 아름다운것, 사랑한다것...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다 내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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