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uhlee (파란 꿈) 날 짜 (Date): 1995년11월19일(일) 01시44분57초 KST 제 목(Title): 내일을 위하여2 E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루도 전화를 하지 않으면 못견딜것 같은 적도 있었는데, 그게 불과 몇달전이 었는데... 이제는 전화 오는 목소리가 너무 측은하게 들린다. 하지만... 내마음에서 너무나 멀어진, 그 짧은 기간동안 그렇게 멀어질수 있다는걸 생각을 했었을까. 그것도 내가 멀리하려고 하다니.. Y와 전화를 하면 항상 활기에 넘친다. 할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즐겁다. 전화를 끊을때로 아쉬움이 있기는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끊는다. 아침에 전화를 받고 일어난다는 건 즐겁다. 아주... 누가 옆에서 깨워주는것 처럼. 그동안 내가 너무 사랑에 매말라 있었던것 같다. 천천히 조금씩 가까와 지는게... 하하... 언제는 생각도 못한던 노우하우들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