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1월17일(금) 21시30분17초 KST 제 목(Title): 억세게 재수 없는 날..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학교에다가 아주 좋은 성능의 온풍기를 갖다좋구 산다. 근데 이것이 장장 3 킬로와트짜리라서 전기를 엄청 먹는거야. (사실 집에서 쓰려고 샀는데, 비싼 전기요금을 감당하지 못해서 학교에서 사용하지..) 근데, 워낙 전기를 많이 먹다가 보니깐 전선이 뜨거워지면서 녹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작년 겨울에 용량이 큰 전기줄로 바꿔달았지. 그런데, 올해는 콘센트가 녹더군.. 오늘은 그걸 안틀고 버티려다가 너무 추워서 전파사에 콘센트를 사러 나갔어. 학교 근처를 마구 뒤지다가.. 안보이길래 차를 세워놓고서는 걸어가면서 찾구 있었지. 근데.. 길 건너에 보이더군.. 횡단보도는? 에이.. 저기 차있는데가 횡단보도군.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건너는데.. 갑자기 호루라기 소리가.. 결국 600원짜리 콘센트 사고서는 2만원짜리 딱지를 떼었다. :( 전에는 모자 사려고 잠깐 차세우고 모자가게 들어갔다가 차가 견인당하는 바람에 8만원짜리 모자를 사고 말았는데.. :(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