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07시37분44초 KST 제 목(Title): 빨래정리 집에 오니 어제 아침에 세탁소에서 찾아놓은 빨래들이 한뭉치 침대위에 널브러져 있길래, 샤워를 마친후에 차근차근 빨래들을 정리하면서 옷장에 또는 설합장에 잘 개켜서 넣었다. 꼭 가정주부가 된 기분이네..후후 부엌에 갔더니 어제 아침 저녁 먹은 그릇들이 덥수룩히 쌓여있어서 팔을 걷고 신 효범의 CD 를 올려놓은 후에 한바탕 신나게 설겆이를 해버렸다. 그러고 방안에 오니 바닥이 왠지 더러워 보여서 진공청소기로 한번 돌린후에 다시 걸레를 꼭 빨은후에 걸레질을 했다. 지금은 내가 언제나 마시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케냐커피를 갈아서 한잔 생우유와 함께 마시고 있다. 나는 웬지 헤이즐넛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건 커피맛이 나지않기 때문이지...단지 냄새로 사람을 유혹하는데 난 그 냄새도 써억 맘에 들지않는다. 커피는 커피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잠시지만 가사일을 마치고나서의 커피 한잔 맛...참 괜찮다. 아예 전업주부로 나설까?? :> << 한 잔의 와인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그대를 나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