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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1월14일(화) 21시28분47초 KST
제 목(Title): 


애마언니 일기보니까..

나두 전에..

친구가  우리집에다 돈을 놓고 가서.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 돈은 아니고..

그런데.내 방에 있으니..

집 식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아니라고 해서리...

왠 떡이냐 싶어서.. 거금 5만냥.. "9

아빠, 동생 만원씩 주고..

남은돈으로. 그냥..

다음날 친구 만나서.. 기분좋게 돈을 썼는뎅..

나중에 알고 보니.. 친구 돈이라고 해서..

나, 그 5만원 무계획적으로 써서..

그 돈 갚느라..

아빠와 동생한테.. 다시 내 놓으라고 해서..

참,, 치사하다는 소리 듣고..

그 돈 갚아주느라.. 엄마한테..

괜히.. 죄인처럼.. 손벌리고..

아휴~~~ 생각하기도 싫다..

나쁜 친구두면.. 고생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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