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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11월10일(금) 22시38분52초 KST
제 목(Title): 오늘 일기





아.. 거울 앞에 나의 모습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오른쪽 눈까풀이 팅팅 불었다..

처음에는 쌍꺼플이 세겹지더니(원래 두겹이다) 점점 부어오르면서..

완전한 하나가 되어 나의 눈을 짓누른다..  :(

이 얼굴로 집에 돌아오면서 나는 한마리의 원생이가 되어따..

잉.. 가려보일까 해서 쓴 안경도 소용이 없네..   :(

내일은 그냥 집에서 자중할까부다..

빨랑 뜨거운 타월로 찜질해봐야지..

흑흑..



----  파리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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