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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민  아 )
날 짜 (Date): 1995년10월31일(화) 22시51분55초 KST
제 목(Title): 하..



답답하고 머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왜그렇지?

누군가에게 옆에 있어주지 못함다는것이 날 힘들게도 한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건데~.

난 사랑을 할때 꼭 생각하고 바라고 또 그렇게 해 주어야 겠다 

싶은것이 하나 딱 있는데.

그게 바로 누군가 날 필요로할때 뒤돌아 보면 

내가 서 있는 그런것이었다.

아직 어린 탓도 있겠지만 .. 또 그게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그도 또한 내가 젤 생각난다고 했지만.

부담이 아닌 내가 못  해주어서 버거움을 느낄 때 

너무 답답하고 멍해진다. 나도 네 곁에서 항상 있고 

힘들땐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댈 수 있길 바래...
        ..   ..
      .    .    .
       .       ........... 나안 느끼는 대로 살거야....
          ...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널 느낄수가 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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