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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kaiphy (화이트)
날 짜 (Date): 1995년10월31일(화) 16시42분35초 KST
제 목(Title): 난 정말 욕심장이...


항상 나만을 위하고...

늘 빱럽鍮堧� 존중하는듯 하지만

결국은 그 모든것들이 날 위한 일이라는걸

스스로 깨닫게 되곤 하지...

휴...

언젠가는 내가 자신을 따르고 자신과 조금씩 맞쳐가기 위해

노력할줄 알았단다...

그런데 시간이 마니 흐르고 지금 느끼게 된건

나를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변함없는 나의 모습들......

그게...싫은건 아니지만...

그래...

난 나를 포기할줄 몰라..

그래서 그에게 또 무언가를 요구했고...

힘들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쓰는 그의 안스러운 모습이

정말 나 자신을 미워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후......

도대체..난 뭘까......

항상 불만투성이..

징징 짜기나 하고...

투정이나 부리고...

여우같이 새침이나 떨고...

그러다가 기분좋으면 애교나 부리고...

으......정말 나도 알수 없는 지지배야...

잉...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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