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끝없는사랑�) 날 짜 (Date): 1995년10월27일(금) 21시33분07초 KST 제 목(Title): 스테어님께 :) 조금.. 은요.. 에공.. 실망.. 네.. 그래요.. 전.. 그런. 사랑.. 자기 만족을 위한.. 그리고.. .. 이기적인.. 모습을 한 사랑. 이.. 제가. 생각하던.. 그런 사랑하곤 너무 달랐을까요?? 그저 소설일 뿐인데.. 그렇지만..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그리고. 진정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일방적이고..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요.. 그리고.. 그 소설. 자체에도.. 문제가.. 느껴졌어요.. 그래요.. 너무.. 흥미를.. 끌기 위해.. 자극적인.. 세상과는다른.. 면들.. 그리고.. 한사람의 일생이.. 허물어 져가는모습이.. 그렇게 간단할수는 없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어쩜.. 조금의 흥미와. 관심을 돋구기 위해.. 가장.. 극적으로 끌어가기위해. 그렇게 한거 같아요. 전 그런게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표현.. 하는게. 일정하고.. ... 또.. 그분께서 쓰신. 다른 책을 읽다가 보니.. 정말. 너무. 일률적이라는생각두 들구요. 그리구.내용도 비슷하구요.. 에공.. 여러가지. 불만이. .막 터져 나오네요.. 제가.. 읽고.. 가장.. 감동을 받은소설은.. 고2 때 ..ABE에서. 나온.. 목화밭 소녀랍니다. (ABE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 고2ㄸㅒ. 밤새고 울면서. 그책을 읽었죠.. 그렇게.. 순수하고.. 그리고.. 서로를 감싸줄수 있는사랑.. 전. 그걸 믿어요.. 그래서. 그 책에 불만이 많았는지도 몰라요. :)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