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5년10월26일(목) 17시38분49초 KST 제 목(Title): [ 달밤에 달리기 ... ] 많이 지침에 쌓여 있고 ... 이마엔 진땀이 흘러 적시게 하고 ... 푸 ~ 거침없이 내 뱉는 한숨소리 하나 어제 ... 아주 긴밤 퇴근길에 저 멀리 보이는 귀가길의 버스 하나 ... 저거 타야지 하고 내달은 발걸음 ... 결국 눈앞에서 놓쳐 버렸지만 ... 왜 이리 흐뭇 ~ ? 오랜만이네 ... 달려 본 것도 .... 신입사원 시절 - 힛 지금은 중견사원인감 ??? 수련대회서 마라톤 했던 그 때 이후로, 또 한 번 릴레이 대표로 2번 뛰었던 거 빼면 나 혼자서 달려 보는 시간을 가짐은 ..참 오랜만인 거 같아 ... 몸이 힘이 하나도 없었는 데 ... 이렇게 뛰어 보고 나니 ... 너무 상쾌하네 ..... ()<*~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