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oonboy (월랑) 날 짜 (Date): 1995년10월24일(화) 18시28분51초 KST 제 목(Title): 비록 하룻밤만 가있는 건데 도..매일 같이 있다..없으니 서운하네.. 가끔보던 사람이면 그까짓 하루 볼 수 없다고 서운해 할까냐만 매일 붙어 다니던 사람이 안보이니 이건 참 맥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는거다. 난 그러고 보면 눈물이 많은 가부다..(눈이 큰사람이 겁도 많고 눈물도 많다고..) 자꾸 나오려는 걸 참으려구 시끄러운 음악만 골라 듣고 있다. (분위기 있는 음악은 정말 어쩔 수가 없걸랑) 요즘은 선택해야 할 것이 참 많다.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이란 말이나 Initiation이란 말이 어울리는 요즘이라서 더 그런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