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쉐 르)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20시09분26초 KST 제 목(Title): ............. 휴~~~ 오늘.. 시험 두 과목 봤다. 컴파일러는 너무 쉬워서(?) 풀기가 좀 어려웠(?) 고.. 크크~~ :P 담주 월요일 또 2과목 시험이 있다. 원래 화요일 봐야 할 것을 ... 그때 서울간다 고 교수님께 말씀 드려서 월요일날 당겨 치기로 했다. 이번주 내내.. 또 시험 준비 를 해야 한다.. 아공...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지 행복한 일이다. 다른 사람과 달리.. 그러니까 특별히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는 것 또한 엄청 행복한 일이지... 오해 받는 것이 죽는것 만큼이나 싫기에... 하지만 어디서나 나를 해명하면서 살진 못한다.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뭐. 후후.... 내가 어떤 생각인지.. 내가 어떤 맘을 가졌었는지도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몽 쉘 통 통 �짰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