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sK (♧휘뚜루♧�) 날 짜 (Date): 1995년10월18일(수) 13시01분16초 KST 제 목(Title): 요즘은 즐겁다. 요즘은 회사 다닐 맛 난다. 아니 아침에 일어날 때 특별한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요즘 한창인 한국시리즈에서 OB베어스가 이겨 나한테 식혜가 몇개씩 온다. 내 책상에.... 부서 과장과 식혜 내기를 했지~~! 나는 OB쪽, 과장은 롯데 물론 점수당 식혜 1캔, 오늘은 3캔을 받았어야 했는데 오늘 시합후 결산해서 내일 주겠다는 군~~! 지난번에도 얻어먹고 오늘도 얻어 먹고~! 아무튼 나한테 프로야구가 희망을 준다. 식혜~! 야 와라~~~~~! 염대웅 mask@pecns.sec.samsung.co.kr 휘뚜루 란 모두 곳에 잘 어울린다는 순수한 우리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