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D)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09시36분01초 KST 제 목(Title): 세상에.. 우리 앞집에 선생님이 이사를 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설마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제 우리 아빠 감 딴다고 해서. 딸래미인 내가 가만 있을수 있어야지. 그래서, 아빠 화이트ㅇ을 외쳐대며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옆집 아저씨가 나오는거야. 아니, 그런데 우리 중학교때 선생님인거야. 아궁~~~ 참 별난 일이네.. 인사를 안할수도 없어서, 인사를 햇더니. 알아 보신다.. 혹,, 누구누구 아니냐고? 아,, 앞집에 공포의 마징가가 살게 될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