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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끝없는사랑�€)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00시23분59초 KST
제 목(Title): 동상의 친구가 나보러.. 너 동생이니? 라닝



아공.. 

히힛.. 사실은.. 작년일이었다.. 

작년에.. 단발을 하고선.

그리고는.. 화장기 없는얼굴로.. 

동상의 손을 붙잡고.. 

그리고.. 동상과. 함께..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동상의 친구.. 한.. 패거리들.. 

농구를 하고 있는곳을 지나치게 되었던 거시다.. 흠.. 

그런데.. 

에공.. 

그 친구들이라는 뇨석들이.. 나를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리.. 

너 동생 ?? 

하면서.. 내 동생.. 한테 묻는다.. 

에공.. 

내 동상이 겉늙어 보이는것이었을까?

하여간에.. 

작년까지만 해도.. 

울 수위 아저씨가. 막내 따님은 안들어 오시고.. 

둘째 아드님은 들어 오셨읍니다.. 

라구 할정도 였으니깐.. 

히힛..

어쨋든.. 젊어 보였다는건. 좋은 일. 인거 같다.. 헤헤 ~

그런데. 요즘은 왜 그런소리 하는사람이 없남.. 흠.. 

나가서.  얼굴에다가..   이쁘게..오이나 썰어 붙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구 지난당......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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