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EksRmx (라~~~~~~~~�) 날 짜 (Date): 1995년10월15일(일) 06시16분18초 KST 제 목(Title): 한때, 헤어지는 연인의 성인식을 치러주고파서 장미꽃 스무송이를 사오는 후배의 모습을 보고 그럴 필요가 있냐며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위에 labor님 글을 보니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한 사람의 생일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한때.. 한때 내게 있어서 가장 의미있는 날이었던 그 사람의 생일이 한달여로 다가 옴을 느끼며.. 바보같이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