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O X 왕자) 날 짜 (Date): 1995년10월13일(금) 00시12분33초 KST 제 목(Title): 오늘의 일기... 아침에 디게 일찍일어났다.....9시에.. 그래서 9시 수업 들어가고... 10시반에 밥도 먹구... 드뎌 입학셤 원서를 써서 제출했다... 그리고 당구한판 치고... 키즈들어왔다가 저녁 먹구... 다시 키즈들어왔구... 아직가정 요러구 있다... 이상하게도...나는 하루에 일 하나 있으면...딴일을 못한다... 오늘의 일은 바로 원서 써서 내기 였다... 원서 쓰는데는 10분도 안걸렸구... 제출하면서 접수하는것도 한 10분만에 끝났다... 근데....하루종일 그거 빼면 한게 없다... 암튼 하나라도 일단 끝낸게 어디여.... 아무일도 않하고 빈둥거리고 보낸 날들도 있는데... 뿌듯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요기 있는 염소똥(dot)은 몇개일까요??? <<<<<<<<<<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건지 저도 모르는 MSju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