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eokHee (영원한미소) 날 짜 (Date): 1995년10월12일(목) 14시57분40초 KST 제 목(Title): 꿀꿀.... 꿀꿀.... 정말 꿀꿀한 기분이다.. 꿀꿀꿀.... 기냥 막 머리에서 열이 난다. 2 미터 내에 아무도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냥 혼자 있고 싶다. 1초도 안되는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 후루룩~~~ 과거의 기억이 확~~~ 지나간다..... 기억을 되 새기면서 더 열이 받친다.... 내 맘대루 하고 싶다. 아니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다. 아무한테도 얘기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아무대서나 소리나 질러보고 싶다. 와~~~~~~~~악~~~~~~ 위액이 솟구치듯이 솟아나오고 있는 느낌이다. 이러다 또 위염에 걸리겠다. 헥헥~~~~ 이젠 쓰기조차 싫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