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22시32분04초 KDT 제 목(Title): 오늘 일기 노래방까지 줄곧 빈대만 붙이다가 이제서야 집에 왔다. 친구네쌍의 다정함을 보면서 갠시리 씁쓸하당. 배아프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고고한 솔로를 지향하는(?) 나도 외로움에는 별 수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음.. 우쩌면 좋지.. 짭짭...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