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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0월10일(화) 11시44분05초 KST
제 목(Title): 쌀쌀한 날씨가~~~



  넘 좋다!!!!   

  전부다 동복입는데..히히..난 하복~~  난 쪼금 쌀쌀한게 좋당~~

  누가 그러네..냉장고를 녹이는 여자냐구...우히히...

  음..전요 이런게 좋아요...쪼금 쌀쌀하구..글쿠, 약간은 딱딱한 의자..

  푹~신한 의자는 싫어요...넘 푹신해서..그래서 넘 편해서..정신이 몽롱~

  그래서, 제 의자 앉는 습관은 끝에 걸터앉는거에요..키키..

  울과아찌가 이상하데요...왜 편안한..따뜻하구 그런게 좋지않냐구...크크..

  난, 이런게 약간의 긴장이 되고 좋아요..넘 편하면....?  알죠...?

  우헤헤..오늘 사실 쬐금 춥네용~  그래서 그런지..오늘은 일이...크크..

  잘 풀려가는듯...힛..이기분, 이분위기 그대루 오후까지 끌고가야될텐데...

  아마...무난히 이어가리라 예상됨!!!

  지금 저의 이 초롱초롱함을...크크.. 머리 빤짝빤짝해야되는분....

  누구라고 말하긴 그렇구...크크.. 멜 안보내기루 약속해서리..쩌비쩌비...

  한번 뱉은 말은 지켜야할 의무가 있은께~  히히...

  드릴께용~~~~~   의싸!!!                 던졌는디 갔슈????????

  우리 쪼금 힘든 환경에서 뭐든합시다!

  조금은 춥고, 조금은 배고픈, 조금은 불편한 의자에서.....하하하..나만 그런감?

  반대하시면 말구용~~~




  파이팅!!!!( 이병헌처럼...)  하고 있는 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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