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08월18일(금) 09시09분54초 KDT 제 목(Title): 지금까지와는 달라...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스치듯 나를 지나갔어도... 내 지친 표정위에 미소를 내려 날 편히한건 너뿐야... 생각나니... 처음 만났던 그날 때늦은 오후 비내린 거리... 너는 내게 그 누군가를 만나는게 헤어지는 것보다 어렵다며 웃었지... 언젠가 너의 마음 변할까 난 몹시 두려워 한적도 있지만... 사랑을 하는 것이 끝이없는 아픔이래도 널 사랑할꺼야... 이제는 너혼자의 몫은 아냐... 지금까지와는 달라... 세상의 기쁨과 슬픔까지 사랑은 똑같이... 음~ 나누는거야... 꽤~ 오래전 나온 곡인데... 난 얼마전에야 첨~ 듣게됐다... 가사두 좋치만... 멜로디두 아주 좋은 곡이다... 어젯밤엔 10번을 연속으루 듣구 잤다... 문득~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