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U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8년 6월 11일 목요일 오후 02시 18분 15초 제 목(Title): Re: 로드맨 한껀했네요. 로드맨이 디트로이트 있던 시절.. 디트로이트는 배드 보이즈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터프했음. 래임비어는 사사건건 게임마다 시비가 붙는 편이었고, 로드맨도 뭐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악동. 아이지아 토머스는 피핀과 조던등과 감정싸움까지 했었고.. 그래서 아이지아 토머스 올림픽 대표로 가면 조던은 안가겠다고 했을 정도. 번번히 디트로이트에 밀려 동부 결승에서 좌절되던 불스는 (디트로이트 홈게임을 불스가 이겨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음) 그때 로드맨을 보면 남 약올리는데 타고난 재주를 갖고 있는듯 했고 정말 인간적으로 미워하는 사람들 많았다.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로드맨 팬이 된 경우가 많고 요새는 하는 짓이 이쁘다고 한다.:) 다이애나 왔을 때의 발언이 제일 골때렸던 것 같음. :>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