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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U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8년 5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 40분 03초
제 목(Title): Re: Hope and courage?



저도 그 의미는 모르겠고...

밥 먹고 치우면서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보긴 했는데 그 내용은 못 들었어요.

그런데 스펠링은 맞구요... 그냥 그 여자에 대한 감상...

처음에 와서 보곤 정말 귀엽다 생각하고 참 재밌게 봤는데

코메디 상받고 어쩌구 하면서 약간씩 작위적으로 유치해지는 듯하다가.... 요새 보니

그 주인공 여자 별로라는 느낌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그 증상이 심해지다 못해 

요샌 할머니상이다란 느낌까지... 그래도 몸은 참 늘씬하죠 ?

여기서 봄 분명히 오래된 배운데 가끔 화면에 나오는 거 봄 요즘 젊은 처자처럼 

전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와서 야...의술의 힘이 대단하다 싶은데...

가끔 주얼 같은데 뭐사러 가면 거기 계산대 옆 3류 잡지들 있잖아요...

거기 가끔씩 그런 배우들의 진실된 몰골이 나오는데 참 보기 괴롭더군요.

어젠 파라 포셋트가 '날 피멍 들게 때려도 그 남자가 그리워요'란 의미의 기사 
제목으로 사진이 


실렸는데 천한 할머니상이랄까... 

암튼... 

우하~ 글 쓰다가 전화 와서 무려 한시간을 대기했다.

다른 학교는 다 끝나는데 우린 중간고사 기간이네..에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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