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0.111.175.162> 날 짜 (Date): 1999년 5월 20일 목요일 오후 09시 57분 20초 제 목(Title): NWU 보드는.. 괜장이 한산하군요.. 몇몇 분의 눈물 어린 노력 만이 보일 뿐.. 저도 사실 오래 전에 northwestern 을 졸업 했기 때문에 아는 분이 계신가 왔다가, 써 봅니다. 아직도 가끔은 시카고와 evanston, northwestern 의 미시간 호수 그 옆의 공원들, 가끔 갔던 chicago 의 jazz bar 들, 흑인들에게 당할 까봐 summer time시작하면 기숙사까지 뛰던 생각, 엄청나게 추웠던 그 해 겨울.. 학교 교정에서 rollerblade 타던 생각.. 가을 낙엽.. 너무 그리워 집니다.. 정말 행운 이 였어요, 저에게는. Northwestern 에서 지낸 날들이.. 그리고 난다 부다님 제가 아는 분이 확실 한 것 같은 데, 언제 한 번 인사드릴께요.. 지금은 바빠서.. |